활발한 3~4월 해외 여행 투어

(VOVWORLD) - 베트남이  3월 15일부터 관광을 완전히 재개함에 따라 베트남의 국외관광도 활발해질 예정이다.

태국, 캄보디아, 두바이, 미국 등이 베트남 관광객이 선택할 수 있는 여행지이다. 3~4월 동안 많은 해외투어가 매진이다. 여행사들은 지난 2월 중순부터 유럽과 호주가 베트남 시민에 대한 관광 비자 발급의 개시를 통보한 후 유럽 투어나 호주 투어를 신속히 마련하고 있다.

조만간, 덧비엣 투어는 올 4월에 두바이 관광단을 조직할 예정이다. 하노투어 (Hanotours)는 3~4월 두바이로 가는 8개 관광단을 출발시키며 3월 프랑스 – 스위스 – 이탈리아 여정이나 프랑스 – 독일 – 벨기에 – 네덜란드 여정 등 서유럽 투어도 마련하고 있다. 비엣월드트래블 (Vietworld Travel)은 3월 초 2개의 두바이 관광단을 보낸다. 베엣트래블 (Vietravel)은 2월 26일 하노이에서 인도로 출발하는 순례관광단을 마련하였으며, 3월 4일 호찌민시에서 두바이로 출발하는 관광단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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