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주하던 다낭시코로나19 로 인적이 한산해져

(VOVWORLD) - 다낭시는 코로나19방역 업무를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분주했던 다낭 시가 코로나19  이제 한산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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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성기로 코로나19 의 현황과 방역 업무를 알리면서 모이지 말 것을 권고하고 있는 관할기관 홍보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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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시의 평온한 일출 광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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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방역를 시행하면서 3월 29일 오후 3시부터 다낭시는 모든 해수욕과 해변 영업 활동을 금지하였다. 국무총리의 16호 지시에 의하여 해변에서 운동하는 것도 금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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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익 당(Bạch Đằng), 쩐 푸(Trần Phú), 레 러이 (Lê Lợi) 등과 같은 시내의 주요 거리들에도 인적이 끊어졌다. 사진: 쩐푸 (Trần Phú)거리에 위치하는 일부의 지하도도 뜻밖에 조용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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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다리로 올라가는 길에서 여유롭게 먹이를 찾아 다니는 비둘기 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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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교 학생들로 붐비던 하이풍 (Hải Phòng) 거리가 지금은 적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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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시 정부는 모임을 금지하기 위해 강 양쪽의 출입을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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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방위대원이 한강 서쪽의 바익 당(Bạch Đằng) 거리를 순찰하면서 시민에게 홍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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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의 동쪽 옆 쩐 흥 따오 (Trần Hưng Đạo) 거리에 위치한 공원이 코로나19 속에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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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우옌 반 링 (Nguyễn Văn Linh) 거리에서 만난 집 근처를 다녀오는 할아버지와 손자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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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다리 위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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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 시에는 항상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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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한산한 거리를 위에서 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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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과 take –away를 포함한 모든 가게 영업이 정지되었다. 주요 거리들에도 인적이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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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복잡한 양상을 보이는 가운데 모든 승객 서비스 중단 지시에 따라 시내를 운행하는 꽝안 (Quảng An) 1지역 버스들이 모두 터미널에 모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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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서도 가장 한산한 곳은 다낭 국제공항이다. 사진: 톨게이트도 활짝 열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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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관광이 심각한 피해를 입고 있는 가운데 해변 주변 호텔들에 투숙객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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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삶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도시 미화원들의 일이 그러한 예이다. 더 깨끗해지고 아름다운 내일의 도시거리를 위해 꾸준히 움직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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