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코로나19 방역 호응” 그림 그리기 대회가 2번 시행되면서 아동들은 50장 이상의 그림을 이 대회에 보냈다.
‘코로나19 방역 호응” 그림 그리기 대회가 2번 시행되면서 껀터(Cần Thơ) 시 닌 끼에우 (Ninh Kiều) 군 또안 티 띠엠 (Đoàn Thị Điểm) 중등학교 학생들은 50장 이상의 다채로운 그림을 이 대회에 제출했다. 이를 통해서 한 마음으로 힘을 모으면 전염병을 빨리 이겨낼 수 있다는 의미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다.
코로나19 방역을 위하여 동참하는 전세계,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효과적인 방법들, 코로나19 방역의 최전선에 서 있는 의료진에 대한 정신적 위로, 코로나19 확진자를 위한 치료백신 생산에 대한 기원 등 다양한 주제로 그림들이 그려졌다.
이 작품들 중 선정된 중앙 선봉대가 주최하는 그림 그리기 대회에 제출되었다.
의미 있는 그림들은 인쇄되어 또안 티 띠엠 (Đoàn Thị Điểm) 중등학교 캠퍼스에서 전시되었다.
그림을 통해 어린이들은 코로나19 전염병에 맞서 효과적으로 자신을 보호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휭 응우옌 타오 옌 (Huỳnh Nguyễn Thảo Yến) 학생이 일주일 동안 그린 그림 “ 코로나19 방역과 건강 보호를 결심한 모든 껀터 시민”
7P1반의 따오 응우옌 낌 수언(Đào Nguyễn Kim Xuân) 학생이 그린 그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연구에 대한 결심” 에는 세계의 평안을 기원하는 마음이 잘 나타나 있다.
학생뿐만 아니라 학부모도 자식들과 함께 그림 그리기 대회에 동참하였다. 고모와 함께 “묵묵히 일하고 있는 영웅이 고마워요”라는 그림을 그리고 있는 8A1반의 레 튀 꾸언 (Lê Thúy Quân) 학생의 모습이다.
또안 티 띠엠 (Đoàn Thị Điểm) 중등학교 학생들이 정성을 다하여 그린 “백의 전사의 묵묵한 희생” 에 대한 깊은 의미를 담고 있는 그림들
“코로나19 방역 및 건강보호”라는 주제의 이 그림은 가장 뛰어난 작품으로 평가되었다.
또안 티 띠엠 (Đoàn Thị Điểm) 중등학교 학생들이 그린 그림들은 코로나19 극복에 대한 동참을 호소하는 데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