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주한 현대 생활 속에 하이테크의 발전으로 사진 찍기가 쉬어졌다. 스마트폰이나 디지털카메라로 몇초이면 사진 한 장을 찍을 수 있다.  

현대 디지털 카메라의 풍요 속에서도 필름카메라의 셔터 소리는 그러한 조류와는 상관없이 옛 시절을 그리워하는 젊은이들에게는  아직 그 매력을 유지하고 있는 듯 하다. 젊은 친구들이 노출 속도,  조리개에서 필름 장착, 보관, 현상, 인화  등까지 하나씩 배우기 시작하고 있다.     

이 모든 작업에 인내심과 정성이 필요한다. 그래서  노력 끝에 복고풍의 색깔이 담긴 사진들을 설레면서 기다리는 과정이 행복으로 느껴진다.

사진 : 여러 종류의 필름 카메라들

사진 : 현재 필름 카메라 가게에서  필름카메라에 대한 자문도 받을 수 있다.

사진 : 필름카메라는 많은 회고풍의 젊은 친구들의 취미생활이 되고 있다.

사진 : 쩐 하 타잉 (Trần Hà Thành)도 필름카메라를 사랑하는 사람이다.

사진 : 옛날 필름을 뒤적이는  것은 현대 디지털로 되찾을 수 없는 옛날 추억으로 돌아가는 느낌이다.

사진 : 필름을 넣거나 되감는 소리는 옛날을 신중하게 간직하려는 사람들에게 여전히 매력을 갖고 있다 .

사진 : 하 타잉은 늘 필름카메라를 갖고 다닌다.

사진 : Lab 36+는 젊은  필름을 현상하려는 젊은이들이  신뢰할 수 있는 장소 중 한 곳이다.

사진 : 현상 인화를 기다리고 있는 필름들.

사진 : 현재 필름은 기계로 직접 인화된다.

사진 : 한번 필름 인화 가격은 30,000 동 ~ 50,000동이다.

사진 : 필름은 사용된 후 주인에게 돌려준다.

사진 : 사진은 파일로 변환되어 주인들에게 보내준다.

필름 카메라  작품 :

사진 : 비가 내리는 호이안 – 사진 : 하이 하

사진 : 호이안 행상 – 사진 : 하이 하

사진 (1)  눈을 감아도 여름이 보인다 – 사진 : 하이 하

사진 (2)  눈을 감아도 여름이 보인다 – 사진 : 하이 하

사진 :  다랏 – 꿈을 꾸는 사람들 – 사진 : 하이 하

사진 : 태양 빛을 따라서 – 사진 : 하이 하

사진 : 바람 부는 날들 – 사진 : 하이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