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의 발전추세 속에서 IT기술의 발전은 도시권에서뿐만 아니라 농촌에서도 베트남을  진흥시키고 있다. 베트남에 스마트 시티, 스마트 마을이라는 개념이 나날이 널리 알려짐으로써 가장 현대적 지역은 물론 산악지대까지도  IT 가 응용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얼마 전 코로나19  발발을 겪은 중부지방이 지난 2주 동안 극심한 홍수 피해로 많은 주민이 이주해야 되는 바람에 베트남은 큰 고난의 순간들을 거치고 있다. 이 배경 속에서 정보기술이야말로 지원 구조 업무에 매우 효과적으로 이바지하고 있다. 홍수로 인한 피해를 입은 가정들은 베트남 IT 맵에 올리고 있으며, 이 덕분에 구조업무가 더 유리해진다.

10월 22일 중앙경제부문과 건설부가 공동 주최한 2020년 아세안 스마트 시티 고위급포럼에서 전문가들은 베트남 도시체제가 과학기술, 혁신, 창조, 문화예술, 교육, 의료 촉진 센터로 나날이 발전해 가고 있다고 평가하였다. 4차 산업혁명의 IT인프라 및 성과를 포함한 과학기술 응용은 필수적인 추세이자 베트남에서의 스마트 시티 발전에 긴급한 요구이다. 이는 베트남 생산 기술, 설비, 교통감시용 CCTV에 응용되는 인공지능, 실시간대로 데이터 베이스 연계기술, 스마트 시티의 에너지 소비력 모니터링에 대한 기술 등으로  베트남의 스마트 시티 발전 기술들은 더욱 보편적으로 여겨지고 있다.

도시화로써 도시의 면모가 날로 변해지고 있다. [사진출처: sites.google.com]

도이 머이 (Đổi Mới) 사업 이후 약 35년이 지난 지금  베트남의 도시화 및 도시개발 과정은 많은 청신호를 보여 주었다. 도시권의 높은 GDP성장률과 더불어, 경제구조 전환에도 적극적으로 기여하고 있으며 장기적인 성장모형을 혁신하게 되었다. 또한, 도시체제는 역내 성장극점을 이루었으며 날이 갈 수록 과학 기술, 혁신 창조, 문화예술, 교육 및 의료 촉진에 대한 중심적 역할을 공고히 하고 있다. 베트남이 실행하고 있는 중요한 방안들 중 하나는 4차 산업혁명의 성과를 최대한 활용함으로써 도시 관리 및 발전에 과학기술 응용을 강화시키는 것이다. 이로써 지속가능한 스마트 시티 발전은 베트남의 도시화 및 발전 과정에서 필수적인 방향이자 급박한 요구가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