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이주협정(GCM)에 대한 회의 호찌민시에서 개최

(VOVWORLD) - 국제이주협정(GCM) 관련 회의가 2019년 10월 11일 호찌민시에서 외무부와 국제이주기구(IOM) 간의 협력으로 개최된다. 이는 외무부가 전국적으로 GCM 협정을 알리기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전개되는 것이다. 
국제이주협정(GCM)에 대한 회의 호찌민시에서 개최 - ảnh 1 회의 모습

이번 회의에는 Long An, Tiền Giang, Vĩnh Long,롱안, 디엔 짱, 빈 롱 ,호치민시 등을 포함한 남부지역 각 성 및 도시의 지도자 및 대표자들이 참석한다.

회의는 ‘GCM 협정 내용에 대한 소개 및 실행계획 수립 과정 속 베트남의 우선순위’, ‘베트남의 인신매매 방지사업 및 대외홍보 방안’이 주요 내용이다.

현재 외무부는 GCM 협정 실행계획 초안에 대해 관련 부처 및 기관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하는 과정에 있으며, 이를 통해 객관성, 정확성 및 타당성을 보장하고, 실천하는 실행계획을 보충하고, 완성할 수 있는데 도움을 주어, 이주가 지속가능한 개발을 촉진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도록 기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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