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협력개발기구‧아세안 장관 포럼,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각종 자본 유치

(VOVWORLD) - 베트남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와 협력해 경제협력개발기구‧아세안 기업 네트워크 토론회 및 대화 세션을 10월 26일 오전 하노이에서 개최했으며, 2023년 경제협력개발기구‧아세안 장관 포럼 관련 행사를 열었다.

경제협력개발기구‧아세안 장관 포럼,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각종 자본 유치 - ảnh 1토론회 모습 (사진: dangcongsan.vn)

‘지속가능한 투자 촉진’을 주제로 이날 대표자들이 투자 분야의 최신 추세와 동남아시아 지역에 대한 기회와 도전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평가했다. 이를 통해 대표자들이 경제협력개발기구와 동남아시아 국가들 간의 지속가능 투자 협력 정책과 해결책을 제출했다.

2 세션의 토론과 대화를 통해 각 연설자, 각국 정부 관계자, OECD와 아세안 기업들이 잠재력을 기회로 전환하고 양측 간 협력을 촉진하는 해결책들을 일치시켰다. 이는 △기업 특히 중소기업의 기후변화 대응능력 향상 △녹색 연구 및 녹색 발전에 집중, 환경 보호 분야에 인적자원 개발 및 일자리 창출 △녹색 경제, 순환 경제 발전을 위한 우대 정책 마련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자원을 유치하도록 생산에 과학기술 도입에 집중 등 조치들을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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