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5월 16일 오후 하노이에서 국방부 장관 판 반 장 (Phan Văn Giang)상장은 국방부 코로나19 방역 지도위원회를 비롯한 각 유관기관과 회의를 가졌다.
판 반 장 (Phan Văn Giang)상장은 앞으로 4차 코로나19 유행을 조속히 통제할 수 있도록 각 지방에 대한 국방부 지원 인력을 증편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판 반 장 상장은 전국 각 기관에 계속해서 코로나19 방역에 집중하고, 접경지역 인력을 우선 증편하며, 군병원에 코로나19가 유입되는 일이 절대로 없도록 할 것을 당부했다.
현재 베트남 전군은 최고 수준의 방역 시스템에 불을 켰다. 확진자 수가 급격히 늘어날 것에 대비해 각 격리 장소에서는 1차 접촉자(F1) 집중 격리 수용에 대한 준비를 갖추고 점검하고 있으며, 코로나19 환자 수용을 위한 야전병원을 설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