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하노이시는 모든 지방에서 하노이로 돌아오는 모든 국민에 대해 의료 신고를 의무화하기로 했다.
이는 하노이시 코로나19 방역 지도위원회 회의에서 제기된 바이다. 이는 시민들의 이동 장소를 명확하게 통제하기 위함이다.
설 연휴가 끝나고 하노이로 돌아오는 시민들은 전염 발생지를 지난 자와 지나지 않은 자로 분류된다. 전염 발생지를 지나지 않은 자의 경우 보건부 의료 신고 포털 tokhaiyte.vn나 어플리케이션 NcoVi를 통해 온라인 신고하고, 보건시설에 직접 방문할 필요가 없다. 전염 발생지를 지난 자의 경우에는 거주지별 담당 보건시설에 직접 방문하여 의료 신고를 해야 한다.
위의 규칙을 어기고 지역사회 감염을 유발할 경우 하노이시 규정에 따라 엄격히 처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