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식호’ 베트남 U23팀, UAE 꺾고 아시안컵 4강 진출

(VOVWORLD) - 1월 16일 밤(사우디아라비아 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의 프린스 압둘라 알 파이살 스포츠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AFC U23 아시안컵 8강 두 번째 경기에서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U23 축구 대표팀이 아랍에미리트(UAE)를 상대로 극적인 승리를 거두었다.
‘김상식호’ 베트남 U23팀, UAE 꺾고 아시안컵 4강 진출 - ảnh 1경기 후 기념 사진을 찍는 '김상식호' 베트남 U23 대표팀 (사진: AFC)

양 팀은 정규 시간 90분 동안 2대2로 승부를 가리지 못해 연장전에 돌입했다. 팽팽하던 흐름은 연장전에서 터진 민 푹(Minh Phúc) 선수의 결승골로 깨졌고, 베트남이 최종 스코어 3대2로 승리하며 준결승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이로써 베트남은 17일 밤 열리는 중국과 우즈베키스탄 경기의 승자와 결승 진출을 다투게 된다.

앞서 같은 날 열린 또 다른 8강전에서는 일본 U23 대표팀이 요르단을 상대로 승부차기 끝에 4대2로 승리하며 4강에 먼저 선착했다. 일본의 준결승 상대는 호주와 한국의 8강전 승자가 될 예정이다.

한편, 2026 AFC U23 아시안컵은 지난 1월 6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는 총 16개국 대표팀이 참가하여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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