꼰뚬, ‘떠이응우옌 고원지대 각 소수민족 문화 체육 관광 축제’ 개막
(VOVWORLD) - 11월 29일 꼰뚬성, 꼰뚬시에서 2023년 제1차 떠이응우옌 고원지대 각 소수민족의 문화 체육 관광 축제가 개막했다.
떠이응우옌 고원지대 5개 성시에서 온 예술인들은 '떠이응우엔-정화 집중'을 주제로 한 예술 프로그램에 함께 공연했다. |
해당 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일부 중앙 부처가 떠이응우옌 고원지대 5개 성시(꼰뚬, 자라이, 닥락, 닥농, 럼동) 당국과 협력해 개최한 행사이다. 축제에는 100여 명의 예술인, 운동선수와 떠이응우옌 지역 내 각 소수민족 대표자들이 참여한다.
11월 29일~12월 1일 사흘간 진행되는 해당 축제에서는 떠이응우옌 출신 각 소수민족의 축제와 전통 의례 소개, 전통적 문화 상품 홍보, 민속 음식 전시, 문화예술 대회, 떠이응우옌 소수민족 전통 복장 공연 등이 펼쳐진다. 이와 함께 떠이응우옌 지역의 명승지도 소개된다.
이번 축제에는 100여 명의 예술인, 운동선수와 떠이응우옌 지역 내 각 소수민족 대표자들이 참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