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9월 28일 꽝닌성 꽝옌시는 바익당교 톨게이트 코로나19 검문소에 통행자 자동 관리 시스템을 설치했다.
이에 따라 바익당교 톨게이트 코로나19 검문소는 꽝닌성 최초의 자동 관리 시스템 시범 운영 검문소가 되었다. 통행 시 QR코드를 제시하면 카메라가 자동으로 스캔해 데이터를 수집하고 컴퓨터로 전송한다. 담당자는 신고서에 기재된 정보가 통행증이나 지참한 서류의 내용과 일치하는지 확인한다. QR코드 스캐너는 스마트폰보다 처리 속도가 빠르다. 9월 29일 꽝옌시는 데이터를 동기화해 통행자 자동 관리 시스템을 정식 운영하기에 앞서 시범 운영하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