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11월 22일 오전 다낭시 적십자회는 빈곤층 학생 156명을 위한 인도적 주소지 기증식을 개최했다. 각 학생은 2백만 동을 지원받았다.
이 활동은 10년 이상 진행된 “각 기관, 각 개인마다 인도적 주소지 하나씩” 캠페인의 일환이다. 현재까지 자선가들은 빈곤층 학생들에게 총 50억 동을 기부했다. 레 티 응으 홍 다닝시 적십자회 회장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적십자회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과 아이들을 위해 10년간 총 가치 50억 동에 달하는 인도적 주소지 약 3천 곳을 약정했습니다. 이는 아이들에게 학교를 다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앞으로도 우리는 자선가들을 동원해 계속해서 아이들을 지원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