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시, 야외 3D 맵핑 기술로 역사 영화 상영

(VOVWORLD) - 다낭시는 최초로 지역의 역사를 주제로 3D 맵핑 야외 영화를 상영한다. 상영 첫날은 ‘다낭의 이야기 - The Story of Da Nang’을 주제로 4월 29일 저녁 7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다낭 박물관(하이쩌우군 박당거리 42번지)에서 진행된다. 해당 영화는 3부로 크게 나눠져 있으며 시기별 다낭시의 역사를 조명하고 있다.

해당 상영 행사는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진행되며, 매일 저녁 7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9시부터 10시까지 두 차례 상영된다. 영화 ‘다낭의 이야기’는 고향을 수호하고 건설한 이전 시대에 대한 깊은 감사의 뜻을 담아냈다. 이를 통해 친절하고 역동적인 다낭시의 이미지를 세계인에게 널리 홍보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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