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시, 창당 기념 및 2026 병오년(丙午年) 설맞이 다양한 행사 개최
(VOVWORLD) - 베트남 공산당 창당 96주년(1930년 2월 3일~2026년 2월 3일)을 기념하고 2026 병오년 설을 맞아, 다낭시는 시민들을 위한 다채로운 문화·예술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주요 행사로는 ▲2월 16일 용다리 동쪽 강변공원에서 열리는 ‘2026 병오년 설맞이 예술 공연’ ▲2월 15일부터 18일까지 미선(Mỹ Sơn) 참파 탑 유적지에서 진행되는 예술 프로그램 ‘고대 탑의 땅으로 떠나는 봄맞이 여행’, ▲2월 6일부터 10일까지 다낭 관광 해변에서 전통 설 체험 활동이 포함된 ‘2026 사랑의 봄’ 프로그램이 있다. 이와 함께 다낭시의 이미지를 홍보하기 위한 회화 전시 ‘다낭–봄’도 마련될 예정이다.
다낭시에서 2026년 병오년(丙午年) 설을 맞아 다양한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사진: 조직위원회) |
이와 함께 호이안(Hội An) 고대 도시에서도 다양한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2026 병오년 설맞이 축제’가 음력 을사년 12월 중순부터 이듬해 정월 말까지 개최되며, 다채로운 문화·예술 행사와 전통 신앙 활동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2026 병오년 봄꽃 축제’는 2월 9일부터 16일까지 호이안 지역에서 열리고, ‘호이안 옛 설 공간’ 체험 및 전시 행사는 2월 9일부터 13일까지 호이안 박물관에서 진행된다. 설 전야인 음력 12월 29일 밤에는 구시가지에서 삭부어(Sắc bùa) 노래와 춤을 선보이는 예술인들과 전통 바탐음(八音) 연주단으로 구성된 행렬이 퍼레이드를 펼치며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딴 반 브엉(Tán Văn Vương) 다낭시 문화·체육·관광청 부청장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다낭시는 새해를 맞이하는 예술 프로그램들을 조직해 시민과 관광객이 즐길 수 있는 놀이·여가 공간을 조성하고, 다낭을 찾는 방문객들의 체험 가치를 높이고자 합니다. 이를 통해 새로운 가치로 한 해를 열고, 2026년에도 다낭시 관광 성장세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