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시대 속 공공외교’ 촉진

(VOVWORLD) - 12월 17일 오전 하노이에서 ‘디지털 시대 속 공공외교’를 주제로 문화외교 및 대외정보 업무에 대한 회의 세션이 열렸다. 해당 세션은 제32차 외교 회의 활동 중 하나이다.

이 자리에서 해외 베트남 대사들은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공공외교에 대한 세계 각 국가의 경험을 공유했다. 한편, 베트남 각 부처와 단체 대표들은 대외정보 업무 전개에 대한 실상황을 평가하고, 이를 통해 도출한 경험과 어려움 등을 분석했다. 아울러, 인력 개발과 함께 베트남 이미지를 홍보하기 위한 디지털 상품 질 개선방안 등 여러 의견을 내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서 대표들은 향후 문화외교 업무에 있어 자원 동원을 위한 정책, 기제, 방법 등도 함께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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