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시대 속 직업 교육 사업에 기업의 동참 촉진
(VOVWORLD) - 10월 24일 하노이에서 호주-베트남 간 인력 개발을 위한 협력 프로그램(Aus4Skills) 중 하나인 직업 교육에 대한 국제 포럼이 ‘물류 인력 개발 및 디지털 시대 속 직업 교육 사업에 기업체의 동참 호소’를 주제로 열렸다.
포럼에서 발표한 레 떤 중 노동보훈사회부 차관 [사진: 베트남통신사] |
이 포럼에서 레 떤 중(Lê Tấn Dũng) 노동보훈사회부 차관은 현재 물류가 국내에서 가장 빠른 발전 속도를 보이는 산업 중 하나라고 밝혔다. 또한 베트남은 물류를 GDP에 8%~10% 기여하도록 목표로 세웠다고 전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앞으로 베트남은 해당 인력 교육·개발에 있어 호주와 국내 직업 교육 시설, 양국 기업 간 협력을 촉진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