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껀터(Cần Thơ) 중앙종합병원에 신설된 병상 200개 규모의 집중치료센터가 8월 16일부터 운영을 개시한다.
이 집중치료센터는 메콩강 삼각주 각 지방의 코로나19 중증환자를 수용한다. 이 집중치료센터는 보건부가 설치한 전국 12개 집중치료센터 중 하나이다. 여기에는 20톤의 압축 산소 시스템이 마련되어 있으며 호흡기, 모니터 등 현대적 의료설비가 충분히 갖추어져 있다. 또한 여기에는 집중치료 전문 교육을 받은 의료진이 배치되며, 목표는 중증환자의 사망률을 낮추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