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이더리움 지갑 서비스 메타마스크(Metamask)를 운영하는 컨센시스(ConsenSys)가 국내 기업과 협력을 통해 베트남내 블록체인 발전을 촉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컨센시스 대표는 베트남이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비트코인에 대해 가장 많은 관심을 갖고, 해당 업계가 강력하게 발전해오고 있는 국가라고 설명했다. 컨센시스의 2021년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베트남이 필리핀과 미국에 이어 세계 가장 많은 메타마스크 지갑 사용자를 보유하며 앞으로 발전할 수 있는 잠재력이 크다고 설명했다. 컨센시스의 목표는 베트남에서미래 디지털 경제 상품을 개발하고 블록체인 기술 응용에 대한 속도를 높이는 것이다.
컨센시스는 이더리움 블록체인을 응용하는 어플리케이션 개발사이며 가장 유명한 상품은 매달 3100만 명이 사용하는온라인 지갑 메타마스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