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과 남아프리카, 경제‧무역‧투자에 협력 강화
(VOVWORLD) - 4월 22일 오후 하노이 당 중앙 청사에서 또 럼 당 서기장은 아프리카 국민회의(ANC) 당수인 시릴 라마포사(Cyril Ramaphosa)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가졌다.
또 럼 당 서기장 (사진: VOV) |
이 자리에서 또 럼 당 서기장과 시릴 라마포사 대통령은 베트남과 남아프리카 간의 ‘협력 및 발전을 위한 파트너 관계’를 효과적으로 발휘하고 정치적 신뢰를 강화하기 위한 다채로운 협력 활동을 전개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그중 양당 간 협력 양해각서를 조속히 체결하여 협력 활동 전개를 위한 법적 틀을 마련하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와 더불어 양측은 경제‧무역‧투자 협력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조속히 양국 간 무역 규모를 잠재력에 걸맞게 확대하고, 교육‧국방‧안보 분야 협력을 강화하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동시에 에너지, 광물 자원 개발, 지속 가능한 자원 활용, 인프라 개발, 기후 변화 대응 등 잠재력 있는 다른 분야로 협력을 확대할 가능성을 모색하는 데 동의했다.
또 럼 당 서기장과 시릴 라마포사 대통령은 다자주의 증진, 남남 협력(南南 協力, 남반구에 속하는 개발도상국 간의 자원, 기술, 지식의 교환), 국제법을 존중하는 세계에 대한 공동의 비전을 공유하며 공동의 약속을 재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