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몽골 신문분야 협력강화

(VOVWORLD) - 10월18일 하노이 꽌쓰 (Quán Sứ)거리 58호의 국립방송센터에서 ‘베트남의 소리’ 라디오 방송국 응우엔 테 끼 (Nguyễn Thế Kỷ) 총사장은 주베트남 몽골 대사관 Dash Bilegdorj 대사를 접견하였다. 

회의에서 몽골 대사는 2019년에 베트남 – 몽골 수교 65주년 기념행사가 개최된다고 강조하였다. 몽골 측은 고위급 대표단을 교류하고, 몽골에서 ‘베트남 문화의 날’을 개최하며 하노이에서도 비슷한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몽골 대사는 베트남–몽골 수교 65주년 기념 다큐멘터리를 만들기 위해 ‘베트남의 소리’ 라디오 방송국에게 협조를 요청하였다. 몽골 대사는 미래를 위해 ‘베트남의 소리’ 라디오 방송국과 몽골 방송국의 교류협력관계가 더욱 발전하기를 원하였다.

베트남–몽골 신문분야 협력강화 - ảnh 1응우엔 테 끼 (Nguyễn Thế Kỷ) 총사장 (오른쪽)은 주베트남 몽골 대사관 Dash Bilegdorj 대사를 접견합니다. 

 ‘베트남의 소리’ 라디오 방송국 응우엔 테 끼 (Nguyễn Thế Kỷ) 총사장은 방송국 기자와 편집원들을 비롯한 모든 베트남 국민들이 베트남-몽골 협력우호관계의 정을 늘 간직하고 있다고 밝혔다. ‘베트남의 소리’ 라디오 방송국은 베트남–몽골 수교 65주년 기념 행사를 홍보하기 위해 책임을 지고 최선을 다 하겠다고 하였다.

 “약2개월 전에 몽골 방송국 총사장이 베트남에 와서 ‘베트남의 소리’ 라디오 방송국에 방문하였습니다. 우리는 양국 방송국의 협력관계를 더욱 확고히 하기 위해 양해각서를 체결하였습니다. 홍보 내용 가운데 양국-양민족의 전통적인 우호관계 및 경제, 문화, 무역, 신문 등 여러 분야의 협력관계를 홍보하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주베트남 몽골대사님의 양국 수교 65주년 기념 다큐멘터리 제작에 대한 협력 제의에 우리도 동의하고 잘 만들려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응우엔 테 끼 (Nguyễn Thế Kỷ) 총사장은 베트남–몽골의 협력 잠재력이 크다고 강조하였다. 지금이 기회를 십분 활용하고 이점을 발휘하여 쌍방관계를 촉진시키기에 아주 좋은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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