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벨라루스 우호협력관계, 실적이고 효과적인 관계로 촉진

(VOVWORLD) - 1월 11일 오후 하노이에서 베트남-벨라루스친선협회 지도부는 베트남을 방문 중인 미칼라이 바리세비치 벨라루스 외교부 차관과 만남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응우옌 뚜언 퐁 베트남-벨라루스친선협회 회장은 그동안 협회가 실질적인 대외활동을 통해 양국 국민의 관계를 촉진하고 벨라루스에서 공부한 대학생과 실습생을 연결하는 데 기여했다고 말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도 협회는 적절한 방식으로 일부 친선교류 활동을 유지하고자 노력했다. 응우옌 뚜언 퐁 회장은 베트남과 벨라루스의 협력관계가 민간 외교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나날이 촉진되고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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