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8월 26일 오전 하노이에서 베트남 전국 가건물 및 황폐한 집 철거 중앙 지도부는 ‘전국 가건물 및 황폐한 집 철거에 동참’ 운동 및 프로그램 결산 회의를 개최했다. 이는 ‘국가 특별 사업’에 비유될 만큼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행사의 모습 |
베트남 민족종교부의 보고서에 따르면 해당 운동을 통해 베트남 전국에서 33만 4,234채의 가건물과 황폐한 집이 철거되었으며 총 경비는 50조 동(약 2조 6천억 원)에 달한다. 따라서 국무총리가 지난 2024년 4월 13일에 운동 발대한 후 1년여 만에 전국적으로 가건물과 황폐한 집 철거 목표가 사실상 달성되었다. 특히 베트남은 현충일인 7월 27일 전까지 유공자와 순국열사 유가족들을 위한 모든 주택을 완공했다. 이러한 결과는 2030년까지 빈곤 가구, 준빈곤 가구 및 재해‧기후변화 피해 주민들의 가건물 및 황폐한 집을 완전히 철거하겠다는 당초 목표를 5년이나 앞당긴 것이다.
발표하는 팜 민 찐 총리 |
이날 행사에서 팜 민 찐 총리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이것은 지속 가능한 빈곤 퇴치 프로그램에 기여하는 기적이며, 새로운 시대에 사회 정의와 진보, 국가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토대를 공고히 하는 것입니다. 모든 주택은 어려운 이들을 향한 ‘선물’, ‘따뜻한 보금자리’, ‘나눔의 정’을 보여주는 생생한 증거이자, 국가유공자들에 대한 감사의 표현입니다. 이는 당의 올바른 노선과 방침을 현실화하고, 우리 체제의 아름답고 우월한 본질을 보여줍니다. 또한, 우리 민족의 인문적 가치와 아름다운 도덕적 전통을 확인시켜주며, 민족적 자긍심을 고취하고 당의 영도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공고히 하며, 전 국민 대단결의 정신을 강화합니다.”
팜 민 찐 총리는 334,234가구에 대한 가건물 및 황폐한 집 철거는 ‘안가(安家)’를 위한 첫걸음에 불과하다고 평가했다.
“향후 부처와 지방정부는 이들이 ‘낙업(樂業)’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지원 정책을 마련해 2030년까지 베트남에 기본적으로 빈곤 가구가 없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안가’와 더불어 ‘낙업’을 통해 국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생계를 창출해야 합니다. 이와 함께, 국민에게 풍요로운 삶을 선사하고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한 지원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야 합니다.”
총리는 온 국민이 사회 정책의 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등 설정된 목표를 성공적으로 달성할 것이라고 확신했다. 또한, 창당 100주년인 2030년까지 중고소득 개발도상국으로 독립 선언 100주년인 2045년까지 고소득 선진국으로 발전 등의 목표를 성공적으로 이행함으로써 베트남을 강력하고 문명적이며 번영하는 시대로 이끌고, 국민의 삶이 더욱 풍요롭고 행복해지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