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9월 30일 하노이에서 캄보디아 평화유지군센터장 샘 소반니(Sem Sô-văn-ny)대장과의 회견에서 베트남 인민군 부참모총장 응우옌 프엉 남(Nguyễn Phương Nam) 상장은 ‘베트남 인민군참모본부 지도자들은 양측의 유엔평화유지군이 자신의 직책과 임무, 양국의 안보-국방 업무에 따라 계속해서 앞으로 협력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최상의 조건을 마련하고 지지한다고 강조했다.
샘 소반니 대장은 이번 만남이 양국 평화지원군이 평화유지 합동 평화유지활동 경험 공유를 목적으로 개최한 첫 공식적인 교류라며, 이를 통해 앞으로의 평화유지 활동에 있어 캄보디아가 도움이 되는 경험들을 배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