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2월 15일 저녁 팜 민 찐(Phạm Minh Chính) 국무총리는 앨버트 불라 화이자 회장과 전화 통화를 했다. 코로나19 4차 대유행 발생 이후 두 번째 전화 통화이다.
팜 민 찐 국무총리는 화이자가 지난 2021년 8월 20일 전화 통화에서 베트남의 요청에 응해 5,100만 회분의 백신을 신속히 공급하고자 베트남 당국과 긴밀히 협력한 것에 감사를 표했다. 화이자의 협력과 미국을 비롯한 각국 정부의 시의적절한 지원으로 베트남은 백신 접종을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었으며, 코로나19에 효과적이고 유연하고 안전하게 적응해 경제 회복 전략으로의 전환을 이룰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