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2월 8일부터 11일까지 쯔엉 티 마이(Trương Thị Mai) 중앙인민동원위원장을 비롯한 베트남 공산당 고위급 대표단은 산디니스타 민족해방전선(FSLN)의 초청으로 니카라구아(Nicaragua)를 방문했다.
다니엘 오르테가 (Daniel Ortega) 니카라구아 대통령과의 회견에서 쯔엉 티 마이 위원장은 베트남과 니카라구아의 당, 국가, 인민간의 전통적인 우호관계가 더욱 발전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히며, 양국 당 고위급 및 각 급 대표단 교류와 사회경제개발 및 국가 영도 등 경험 공유의 강화를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