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미국과의 전면적 파트너 관계 지속 촉진 희망
(VOVWORLD) - 2월 5일 오후, 응우옌 반 빈 중앙경제위원장은 미첼 실크(Michell Silk) 미국 재무부 장관 권한대행이 이끄는 미국 재정부 대표단을 접견했다.
응우옌 반 빈 경제위원장, 미국 재무부 장관 권한대행 접견 (Phương Hoa/TTXVN) |
경제위원장은 베트남 당과 국가가 미국과의 관계를 늘 중시하며, 상호 이익을 바탕으로 계속해서 전면적 파트너 관계가 실질적이고 효과적으로 발전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특히 그중 경제-무역-투자의 성공이 양국 관계 촉진에 원동력이라고 덧붙였다.
미첼 실크 권한대행은 베트남 정부-당과 계속해서 긴밀하게 협력하여, 베트남과 미국 간 관계를 확대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