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12월 15일 주 베네수엘라 베트남 대사관은 베트남 – 베네수엘라 외교관계 설립 31주년 기념식을 개최하였다.
행사 발표에서 레 비엣 쭈엔 (Lê Viết Duyên) 대사는 ‘도이머이’ 개혁을 진행하는 35년 동안 달성한 베트남의 성과를 뒤돌아 보았다. 이는 또한 지난 15년 동안 베트남 – 베네수엘라의 포괄적인 협력 우호관계의 발전을 포함한다. 그중에 양국은 많은 분야의 50개 이상의 협정을 체결하였으며, 석유, 농업, 해산물에 관한 협력 16개의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 레 비엣 쭈엔 대사는 베네수엘라와의 관계를 항상 중시하고 있으며, 국민의 번영 및 평화를 가지고 오는 국가개발, 주권, 독립을 보호하려는 투쟁 과정에서 항상 베네수엘라를 응원한다고 밝혔다.
레 비엣 쭈엔 (Lê Viết Duyên) 대사는 이 행사에 맞춰 카라카스 수도 중심 광장에 베트남 공간 개장식을 공포하였다. 이는 베트남의 음식, 문화, 제품을 소개하고 베트남인의 문화. 국가들과 더 가까이 접근하기 위한 기회를 마련하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