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공동체에 대한 기여활동을 계속하고 있는 비엣항공사는 베트남 아동권리보호회, 베트남 중앙여성연합과 협력하여 베트남 북부 지역에서 불우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학업이 뛰어난 어린이들에 대한 “꿈에 불을 밝히자” 프로그램을 시작하였다.
조직측은 불우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한다. |
올해의 “꿈에 불을 밝히자”프로그램은 타이 응우옌성 (Thái Nguyên) 딘화 (Định Hóa) 산악지역에서 출발하여 7월20일부터 시작되었다.
이번에 6번째를 맞는 이 프로그램은 “산악고원지역의 불우 아동들의 꿈에 불을 밝히자”를 주제로 타이응우옌, 랑선, 까오방, 뚜엔 꽝, 라이쩌우에서 1,000건의 장학금과 3,000개의 의미있고 가치있는 선물을 전달한다.
지난 몇 년동안 비엣젯은 “꿈에 불을 밝히자” 프로그램으로 다낭, 트어티엔-후에, 꽝남, 꽝찌, 빈딘, 빈 프우억성 등에서 홍수와 같은 자연 재해로부터 심각한 영향을 받은 불우 아동 수천 명을 찾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