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사람 92%, 집 구매로 안정적인 주거 원해…
(VOVWORLD) - 최근 부동산 소비자 심리 지수 및 보고서 발표에서 프로퍼티구루(PropertyGuru)그룹 콘텐츠 디렉터 스시미타 모하파트라(Sushmita Mohapatra)는 역내 다른 나라와 비교해 베트남 사람들이 집과 부동산을 더 매입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소비자 대부분은 집을 소유하는 것이 본인의 능력을 대변하는 것이라고 여기기 때문에 집을 소유하기 원한다. 더구나, 많은 베트남 사람들은 집을 차세대에 남겨줄 수 있는 재산으로 여기고 있기 때문에 집을 매입하기 원하는 것이다. 사람들이 가장 많이 집을 찾으러 다니는 곳은 하노이시와 호찌민시이며, 인근 지역들이 그 뒤를 잇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