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코로나19에 효과적인 대응과 베트남 하이테크 생산 기술로 베트남은 세계의 새우 생산 주요 국가 중 하나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바리어 - 붕따어 (Bà Rịa-Vũng Tàu)성에서 첨단기술 새우 양식장에서 양어못을 위생 작업을
하는 작업자 [사진: 황니 (Hoàng Nhị)/베트남통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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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CP 그룹 카로엔 포크핸드 푸드즈 (Charoen Pokphand Foods) 로빈스 매킨토시 선임 부회장에 따르면 코로나19 및 전세계 식품 서비스 분야의 광범위한 중단 사태에도 불구하고 새우 생산은 연간 6~7% 증가할 추세이다. 부회장에 따르면 장기적으로 새우에 대한 수요와 소비는 여전히 높다. 이는 전세계의 새우 생산을 5 ~ 10% 끌어올릴 것이며, 5%가 아니라 10%로 성장할 가능성이 크다.
카로엔 포크핸드 푸드즈 부회장은 베트남의 새우산업을 평가하면서 베트남 새우 생산량이 연간5-10%, 심지어 12%까지 늘고 있다고 하며, 이는 안정적 성장률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성장률은 베트남의 새우업계의 기술 변화에 기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