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최근 한 베트남 쌀 브랜드가 최초로 프랑스 최고 소매 마트 체인에서 판매를 시작했으며 특히 베트남 ST25쌀은 일본내각 사무국의 ‘특별한 점심’이 되었다.
주 프랑스 베트남 상무부 관계자에 따르면, 쌀은 국제공급망에 베트남 기업들의 참여를 촉진하는 중요 품목이며 해당 쌀 상품을 프랑스 시장에 수출하기 위해 유관기관들이 2년동안 협상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티에리 조뎃(Thierry Jodet) E.Leclerc Viry Chatillon 사장은 베트남 쌀이 프랑스에 수출되는 것은 무역협력 관계를 촉진하는 데에 양측의 노력과 베트남 쌀의 우수한 품질을 보여준 것이라고 밝혔다.
같은 기간 베트남 ST25 쌀로 만든 볶음밥이 일본내각사무국의 ‘특별한 점심’에 추가되었다. 일본내각사무국 책자에서 ST25 쌀은 베트남의 유명한 쌀이며 1년의 협상 및 품질 점검 끝에 Spice House 회사가 일본 시장에 진출을 성공했다고 소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