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베트남 축구 연맹은 2019년 아세안축구연맹 시상식 개최국으로 베트남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11월 8일 저녁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뛰어난 성과를 거두고 지역 축구에 기여한 개인 및 팀에 대해 18개의 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아세안축구연맹 시상식 개최국으로 선정된 것은 베트남 축구계에 있어서 커다란 영광으로, 동남아시아 축구에 대한 베트남 축구 연맹의 역할과 적극적인 활동이 기록으로서 남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