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아세안 각국과 단결 공고화로 떠오르는 도전에 효과적 대응

(VOVWORLD) - 2021년 아세안 의장국 브루나이의 주재로 진행된 아세안 정상회의가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의 일정을 끝마쳤다. 10월 28일 오후 브루나이는 2022년 아세안 의장국 자리를 캄보디아에 위임했다.

이번 정상회의의 일환으로 팜 민 찐 국무총리는 베트남 대표단을 이끌고 총 17개 활동 중 14개 활동에 참석했다. 제38회 및 39회 아세안 정상회의, 아세안과 한국, 중국, 미국, 일본, 호주, 인도, 러시아 간의 양자 정상회의, 아세안+3 정상회의, 제16회 동아시아 정상회의 등이다. 

이번 정상회의에서 아세안과 파트너국 지도자들은 뉴노멀 시대 국가 간 왕래 회복, 경제·사회 개발, 백신 접종상시화, 의료 역량 제고 등 코로나19 대응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일치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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