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3 월 8 일, "포괄 아세안"이라는 주제로 동남아시아 프로그램 (SEARP)에 관한 OECD 장관 회의가 일본 도쿄에서 개최되었다. 베트남 대표단은 부이 탄 썬 (Bui Thanh Son) 외무부 차관이 대표를 맡았다.
3 월 8 일, "포괄 아세안"이라는 주제로 동남아시아 프로그램 (SEARP)에 관한 OECD 장관 회의가 일본 도쿄에서 개최되었다. 베트남 대표단은 부이 탄 썬 (Bui Thanh Son) 외무부 차관이 대표를 맡았다.
이 회의에서 베트남 부이 탄 썬 외무부 차관은 아세안 국가들의 경제 개혁과 통합 촉진을 지원하기 위해 OECD가 2014 년에 가동한 동남아시아 프로그램은 지금까지 많은 긍적적인 성과와 함께 첫 단계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베트남은 아세안이 양자 간 및 지역 자유 무역 협정을 통해 계속 우선적으로 경제 통합을 추진하고 사업 환경을 개선하여 민간 부문의 인프라 개발 참여를 촉진하며, 디지털 연계를 강화하고 인력 역량 강화하여 인적 자원의 질을 향상함으로써 제 4 차 산업 혁명의 기회와 이익을 최대한 활용할 것을 제안하였다.
베트남은 아세안 각국이 기회를 활용하고, ASEAN내 숙련노동 이동으로 인한 도전을 최소화하며, 여성의 교육, 훈련, 일자리, 사회 자원 접근 기회에 보다 유리한 조건을 조성함으로써 양성 평등과 여성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협력을 증진할 것을 촉구하였다.
‘포괄 아세안‘이라는 주제로 동남아시아의 경제 및 지속 가능한 통합 과정에서 비롯되는 도전과 정책 기회에 대해 “연결성을 통한 포괄 "및"가입을 통한 포괄"을 초점으로 논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