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최근 인터네이션스(Internations)가 발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베트남이 외국인이 살고 싶은 국가 TOP15에 올랐다.
이것은 171개국에서 온 12,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이다. 올해 베트남은 ‘안전과 안보’ 지수에서 외국인들이 가장 높이 평가하는 아시아 국가 그룹에 속한다. 순위에 따르면 베트남은 ‘문화와 환영도’, ‘친구 쉽게 사귀기’, ‘친절함’ 등의 분야에서 긍정적인 지수를 받아 외국인들로부터 ‘정착하기 쉬운’으로 평가받았다. 또한 ‘개인 금융’ 지수에서 베트남은 1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