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12월23일 하노이에서 베트남 방문의 일환으로 레트노 마르수디(Retno Marsudi) 인도네시아 외교부 장관은 팜 빈 민 (Phạm Bình Minh) 부총리 겸 외교부 장관과 회담을 가졌다. 회담에서 양측은 쌍방협력을 더욱 강력하게 추진하자고 의견을 모았다.
아세안 협력에 대해서 인도네시아는 베트남이 의장국의 해에 갖는 “통합과 주도적 적응”이라는 이니셔티브를 지지하며, 그중에 2025년 이후 아세안 비전에 대한 논의, 아세안 헌장 이행에 대한 평가, 여성의 권리 및 해양협력 강화, 안보 및 평화 속 여성의 역할 증대, 아세안의 공동발전 계획과 함께 메콩지역 지속가능 발전 촉진 등에 대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