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 한국, 코로나 19 방역에서 긴밀한 협력에 합의

(VOVWORLD) -2월 28일에 한국 요청에 따라 팜빈민 (Phạm Bình Minh )부총리 – 외교부 장관은 강경화 한국 외교부 장관과 전화로 한국과 베트남 간 쌍방협력관계에 대한 대화를 가졌다.
베트남 – 한국, 코로나 19 방역에서 긴밀한 협력에 합의 - ảnh 1 2018년 3월 만남에서 팜빈민 부총리-외교부 장관과 강경화 한국 외교부 장관의 모습 [VOV]

팜빈민 (Phạm Bình Minh )부총리 – 외교부 장관은 베트남 정부가 코로나 19 전염병 예방과 통제를 강화하기 위하여 한국측에 통보한 바 있는 2 월 29일 00시부터 한국 국민에게 비자 면제를 임시적으로 중단하는 정책에 대해 이야기하였다. 이에 따라 일반 비자를 소유한 한국 국민은 부합하는 비자를 취득한 이후에 베트남에 입국할 수 있다고 밝혔다. 팜빈민 (Phạm Bình Minh) 부총리–외교부 장관은 한국측에 방역업무뿐만 아니라 한국과 베트남에서 거주하고 있는 베트남과 한국 국민에 대한 지원업무에서 긴밀히 협력하기를 제의하는 동시에 양측의 무역경제 협력을 평소대로 유지하기를 바란다고 표명하였다.

 한국 외교부 강경화 장관은 한국 정부가 전염병 구역을 통제하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으며, 한국 거주 베트남 국민에게 세계보건기구의 수준에 부합하는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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