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2025년 국제물류협회 세계총회 개최

(VOVWORLD) - 베트남 물류 서비스 산업 협회(VLA)는 베트남이 2025년 국제물류협회 세계총회(FIATA World Congress - FWC) 주최국이 되었다고 밝혔다.  
베트남, 2025년 국제물류협회 세계총회 개최 - ảnh 1 2025년 국제물류협회 세계총회에 참석한 베트남 대표단 (사진: 응우옌 투이 항/VOV1)

‘녹색 물류 및 빠른 적응’이라는 주제로 2025년 국제물류협회 세계총회는 하노이에서 2025년 10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개최될 계획이다. 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는 상황 속 해당 행사에는 물류업계의 미래에 대해 논하는 중요 세션이 마련될 것이다. 

베트남, 2025년 국제물류협회 세계총회 개최 - ảnh 2다오 쫑 코아 (Đào Trọng Khoa) 베트남 물류산업 협회 회장 (사진: 응우옌 투이 항/VOV1)

다오 쫑 코아 (Đào Trọng Khoa) 베트남 물류산업 협회 회장에 따르면 많은 자유무역협정이 체결됨에 따라 2025년 베트남의 수출입 성장률은 15%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베트남은 세계 경제에 넓고 깊게 참가하고 있다. 이러한 무역 확장은 베트남 물류 업계를 힘입어 달성한 것으로 현재 45,000여 개 기업들이 베트남과 세계를 연결하는 데 중요한 기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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