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 반 트엉 주석, 국방‧안보 위원회 제4차 회의 주재

(VOVWORLD) - 1월 4일 오후 주석궁에서 국방‧안보 위원회(이하 위원회) 위원장으로서 보 반 트엉 주석은 2021~2026년 임기 제4차 국방‧안보 위원회 회의를 주재했다.

국방‧안보 위원회 부위원장인 팜 민 찐 총리와 브엉 딘 후에 국회의장, 공안부 장관인 또 럼(Tô Lâm) 대장, 국방부 장관인 판 반 장(Phan Văn Giang) 대장, 부이 타인 선(Bùi Thanh Sơn) 외교부 장관을 비롯한 위원회 위원들과 위원회 산하 기관 관계자들이 이 자리에 동석했다.

보 반 트엉 주석, 국방‧안보 위원회 제4차 회의 주재 - ảnh 1회의를 주재한 보 반 트엉 주석 (사진: VOV)

이날 회의에서 위원회를 대표해 보 반 트엉 주석은 지난 기간 많은 분야에서 포괄적인 결과 특히 대외 사업에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각종 정치적 임무를 효과적으로 잘 수행해 온 군대, 공안, 외교계의 노고를 치하했다. 주석은 향후 유관기관들이 거둔 성과들을 지속 발휘해 나가며 응우옌 푸 쫑 서기장의 지도와 정치부, 서기부, 국회와 정부의 노선, 정책을 효과적으로 이행할 것을 요구했다. 그중 ‘새로운 상황 속 국가 보호 전략’에 대한 13차 당 제8차 중앙 집행부 회의 결의안을 전개하는 데 집중하여 조국의 독립‧주권‧통일‧영토를 보호하고 국가안보‧사회질서를 보장하며 포괄적이고 심도 있게 국제 통합 과정을 촉진해 나가야 한다고 주문했다.

또한 회의에서 위원회는 지난 기간 국방‧안보‧대외를 비롯한 분야에서 거둔 결과들을 평가하고 세계의 상황과 베트남에 미친 영향을 분석하며 2024년에 전개할 임무와 프로그램 내용에 대해서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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