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담에서 니콜라이 코소프회장은 베트남이 능동적 국가로서 성장속도가 가장 바른  IIB회원국 중 하나라고 밝혔다. 그리고 국제투자은행은 베트남에서 금융기업들과 연계하는 다리가 되어 은행을 위한 자본 융통, 베트남 대기업과의 협력, 채권 발행과 발전을 위한 검토 등, 베트남 정부가 관심을 기울이는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베트남에 대표사무소를 열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브엉 딘 후에 베트남 부총리(오른쪽)와 국제투자은행의 니콜라이 코소프 회장

브엉 딘 후에 (Vương Đình Huệ) 베트남 부총리는 베트남 정부가 국제투자은행의 회원국의 책임을 완수하기 위해 적극적인 회원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계속적으로 개혁 및 지속 가능한 발전을 지향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더불어 베트남 정부는 약정 자본을 기한에 맞춰 납입할 것이며  IIB의 대표 사무소 개설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인력 지원에 관해서는 베트남 국영은행의 제안에 따라 규정을 준수하여 조기에 이를 검토-해결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총리는 국제투자은행이 끊임없이 베트남 대기업과 접촉하고 베트남과 국제투자은행 간의 파트너 관계를 강화할 것을 희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