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봄날, 사찰 참배객으로 북적

(VOVWORLD) - 날씨가 화창하고 따뜻한 최근 며칠 동안 새해 복과 평안을 기원하기 위해 사찰에 가는 사람이 늘고 있다. 

꽝닌의 끄어옹-깝띠엔(Cửa Ông - Cặp Tiên) 사당과 쩐 꾸옥 응이엔(Trần Quốc Nghiễn) 사당, 옌뜨(Yên Tử) 명승지 등의 순례 여행지에는 참배를 하러 오는 사람들로 가득하다.

또한 요즘 수만 명의 관광객들이 꼰선-끼엡박(Côn Sơn - Kiếp Bạc) 국가 유적지를 찾고있다. 해당 유적지 관리위원회 응우옌 반 끄엉(Nguyễn Văn Cường) 부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저희는 주차장 시스템을 업그레이드 했고, 유적지의 보안과 질서를 지키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저희는 환경 위생 업무에도 신경을 쓰고 항상 깨끗하고 아름다운 유적지를 만들며, 관광객들에게 안전하고 문명적이며 친절한 관광지에 대한 인상을 심어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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