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9월 8일 제17회 호찌민 국제관광박람회의 일환으로 ‘의료관광: 세계와 베트남의 추세’ 및 ‘베트남-호찌민시 의료관광 개발’ 세미나가 진행되었다.
Panhou Resort 및 Whale Island Resort 끼엔레(Kiên Lê) 총사장 [사진: plo.vn] |
‘의료관광: 세계와 베트남의 추세’ 세미나에서 Panhou Resort 및 Whale Island Resort 끼엔레(Kiên Lê) 총사장은 베트남에는 푸른 산림과 광활한 바다에 휴양지가 있으며, 의료 관광 상품을 만들기에 이상적인 조건이 된다고 밝혔다. 의료 관광을 개발하기 위해 광고, 외교·문화·스포츠·경제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베트남 의료 관광 홍보를 세계로 촉진해 나갈 필요하다고 전했다. 또한 기존 자원과 지방 문화를 바탕으로 풍부한 의료 관광 상품을 조성하면서 녹색 관광, 지속가능관광을 고취시켜야 할 것이라고 했다.
꼰다오섬에서 요가한 관광객 [사진: CTV/Vietnam+] |
한편 ‘베트남-호찌민시 의료관광 개발’ 세미나에서 발표한 라피 코트(Rafi Kot) 베트남 Family Medical Practice의 CEO 와 설립자에 따르면 베트남 관계자들은 외국인 환자의 문화, 스타일 등을 알아보고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켜야 하고, 국제 관광객 유치를 위해 환자를 위한 좋은 조건을 만들어 줄 수 있도록 외국 보험회사와의 연결을 이뤄야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