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관업무의 디지털화를 통한 기업 지원

(VOVWORLD) - 당 응옥 민(Đặng Ngọc Minh) 세관총국 부국장은 그동안 세관당국이 국민과 기업에 유리한 조건을 만들기 위해 디지털 전환 촉진과 행정 절차 개선에 적극적으로 노력해왔으며 동시에 기업의 디지털 전환과 관리 능력 강화에도 지원하고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전자 영수증 정책의 시행은 기업의 구조조정과 시장 창출, 서비스 제공 등을 위한 도구를 만들어 관리기관과 납세자 모두에게 편의성을 제공하고 있다.

세관총국은 전자상거래 세금 관리 정책도 시행 중이다.  현대적인 방식의 세금 관리 체계는 국가 예산 증가에도 기여했다. 특히 지난 몇 년간 코로나19 대유행이 전자서비스에 대한 소비자들의 습관에 강한 변화를 일으키면서 전자상거래발전에 큰 도움이 되었다. 이 덕분으로  세관총국은 세관 분야에서 정보기술 활용에 많은 이점을 가지게 되었다.

현재 100%에 가까운 기업들이 전자세금신고를 진행하고 있으며,  99%의 기업이 전자세금납부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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