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하노이에서 6 월 21 일 저녁, 다니엘 크리틴브링크 주베트남 미국 대사는 미국 국경일 242 주년 기념식을 주재했다. 응웬티김띠엔 베트남 보건부 장관과 베트남 각 부처 및 지역 지도자들이 참가했다.
응웬티김띠엔 장관은 베트남 정부를 대표하여 이 위대한 기념일에 미국 지도자들과 국민들에게 축하의 말씀을 전하며 미국 - 베트남의 포괄적인 파트너십이 특히 2017 년 5 월의 응웬쑤안푹 (Nguyễn Xuân Phúc) 베트남 국무총리의 방미 및 2017 년 11 월의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방월 이후 국제, 지역, 양자간 모두 측면에서 계속 실제적으로나 효과적으로나 발전하고 있다고 기쁨을 표명했다. 응웬티김띠엔 장관은 베트남이 서로의 관심사를 적절하게 처리하며 양측의 이익을 충족시키기 위해 미국과 함께 건설하려는 정신으로 진지하게 협조하겠다고 단언했다.
응웬티김띠엔 장관은 앞으로 베트남 정부와 국민들은 양국의 국민들의 이익, 인도양 - 아시아 - 태평양 지역에서의 평화와 안정, 협력, 발전을 위해서 미국과 포괄적인 파트너십을 발전시키는 것을 중시한다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