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 필수품 상거래를 위한 유리한 여건을 조성하기로
(VOVWORLD) -11월 10일 제19차 아세안경제공동체(AEC)의 온라인 회의에서 아세안 10개국 경제장관들은 필수품 비관세화 방안 시행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기로 했다.
2020년 11월 10일 오후 아세안 역내 필수품 비관세화 방안 시행에 관한 MOU 체결하는 공상부 쩐 뚜언 아잉 장관 [사진 출처: 베트남통신사] |
이로써 아세안 회원국들의 공동약정을 포함하여 코로나19대응의 배경 속에서 필수품의 역내 무역흐름에 대한 유리한 조건을 조성하게 된다. 또한, 이 MOU는 아세안의 행동계획 중 일부이고 가치사슬의 연계 및 경제적 협력을 강화시키는 데에 기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