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 – 한국의 우정 기관차: 새로운 노정 시작
(VOVWORLD) - 10월16일 오전 아세안 회원국에서 온 200명 대표들과 한국은 한국 남부 도시를 방문했다.
아세안 – 한국의 우정 기관차 (사진: Manh Hung/베트남통신사) |
이는 11월말 부산에서 열릴 예정인 아세안-한국 외교관계 수립 30년 주년 기념 정상회의를 축하하는 활동 중의 하나로서 한국 외무부 지원으로 아세안 – 한국 센터 (AKC)가 개최하는 것이다.
경주, 부산, 순천과 광주에서 아세안 대표들은 여러가지 교류 활동에 참가하여 한국의 민족 특색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특히 11개국에서 온 예술인들이 각자 독특한 공연을 보여준다.
주최측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아세안 및 한국이 양측의 문화, 자연 유산 보호 및 보존에 대한 협력의 중요성을 확인하는 기회이다. 한국 외무부 대표와 주한 아세안 외교 대표단은 행사의 성공을 축하하고 아세안–한국 우정과 새로운 30년의 번영 노정의 시작을 환영하기 위해 서울에 열리는 만찬에 참석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