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한달 간 베트남 소수민족문화관광마을에서 어린이를 위한 다채로운 활동이 열린다. [사진: baochinhphu.vn]

“어린이와 소수민족 전통문화”, “예술인이 되보는 하루”, “우리 마을로 초대합니다” 등을 꼽을 수 있다.

행사 주최측은 호아이득현 대나무 잠자리 만들기, 푸쑤엔현 또해 (tò he) 찹쌀가루로 인형 만들기, 풍선 아트, 논 (nón) 모자 만들기 등과 같은 전통공예 체험 활동과 민속놀이도 진행한다.

소수민족의 생활공간에서 열리는 문화 체험 활동들을 통해 어린이들은 베트남 소수민족의 건축, 의상, 민요, 축제뿐만 아니라 각종 악기와 민요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