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세프, ‘베트남이 디지털 분야 성 균형 이루어’
(VOVWORLD) - 4월 27일 유니세프는 ‘디지털 격차 해소: 평등한 디지털 기술 개발을 위한 도전과 긴급 행동’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인터넷 사용, 휴대전화 소유 등 내용을 분석해 15-24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디지털 분야 성 격차를 자세하게 조사한 것이다. 그 결과, 여성 아동은 디지털화 및 연결성이 날로 강해지고 있는 세계에서 뒤쳐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유니세프 분석에 따르면 베트남은 몽골, 사모아, 레소토와 함께 디지털 분야 성별 균형을 이루는 국가 중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