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우엔 쑤언 푹 국무총리, 박항서 감독 접견

(VOVWORLD) - 2월19일 오후 총리실에서 응우엔 쑤언 푹 총리는 박항서 베트남 축구팀 감독과 부인을 접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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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해년에 즈음하여 박항서 감독과 부인을 다시 만나게 된 것에 기쁨을 표명한 응우엔 쑤언 푹 국무총리는 축구의 성과가 베트남인들에게 큰 즐거움을 가져왔다고 강조했다. 총리는 박항서 감독이 베트남과 한국 간의 중요한 가교라고 생각한다며, 정부과 베트남 국민들이 그 동안 박항서 감독이 베트남 축구에 기여한 것에 대해 감사 및 존경을 표한다고  밝혔다. 총리는 박항서 감독이 베트남 축구 발전의 바탕을 마련했다고 믿음을 표명했다.

한편 박항서 감독은 이번 2019년에 선발팀에 중요한 대회가 있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모든 팀은 베트남 국민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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